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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파운드케익은 모든 재료를 1:1로 섞으면 되기 때문에 베이킹 중 가장 쉬운 빵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도는 레시피는 우리집 식구들이 먹기에 양이 항상 문제였다. 레시피를 두 배로 하면 맛이 좀... 그랬다 여러 차례 시행 착오 끝에 우리 집만의 레시피를 찾았당 박력분 300g, 설탕 150g, 오일(포도씨유) 100g, 우유 100g, 계란 노른자 3개, 흰자 1개, 소금 조금, 베이킹파우더 조금, 바닐라 에센스, 곶감, 초코칩 박력분 300g 정도 되야 빵집에서 파는 크기의 파운드케익 모양이 나 오는 것 같다. 계란도 노른자만 넣으면 파운드케익이 포슬포슬하고 흰자를 많이 넣으면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노른자 3개에 흰자 1개만 넣었다. 1. 달걀+설탕(자일리톨 설탕)+소금+오일..
주말 부부이다보니 주말에 할 일이 많다. 그래도 약간 시간이 여유가 있어 애들을 위한 파운드 케익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운드케익은 인터넷이나 여러 책마다 레시피가 다양해 제대로 배우지 않은 나로썬 머리가 빙빙 돌았다. 그런데^---^;; 파운드 케익의 유래를 알고 나니 레시피 없이 맘대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파운드케익은 이름대로 밀가루, 설탕, 버터를 1파운드씩(1:1:1) 섞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기본 재료를 이 비율에 맞추어 넣어 섞기만 하면 끝------------- 오늘은 박력분 200g, 설탕 100g+집에서 만든 딸기찜 100g+포도씨유 150g을 기본으로 해서 아몬드 슬라이스도 넣고, 계란 2개, 반죽이 약간 된 것 같아 집에서 만든 플레인요거트로 농도를 맞추었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