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레스토랑에 가서 청양고추를 먹어서 입에 불이 날 정도로 매웠다. 그래서 식혜, 수박을 먹고 그래서 살았다. 원래 많이 못 먹는 지훈이 이날 정~~~~말 많이 먹었다. 호기있게 먹을 수 있다 큰소리 치더니... 결국 물에 다 혓바닥 담그고 있었네 ㅋㅋㅋ 귀염둥이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