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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돌배를 따서 효소를 만들자 본문
나주 산들에서 눈여겨 본 돌배를 따기로 했다.
돌배는 배보다 효능이 몇배는 좋다고 한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우리 둘째를 위해 필요하다 생각되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가족들이 총 출동해서 땄다. 헐~~ 근데 인터넷에 보이는 돌배랑은 달랐다. 작아도 너~~~무 작다. 왜 나주 돌배는 크지 못했지?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데 크기는 체리만하다.
생긴건 분명 배를 닮았는데......
효효 너무 귀여운 똘~~~배
작은 넘한테 이거 너한테 좋은 약 만들거란다 했더니 저런 퍼포먼스를 보인다. 킥~ 귀여운 것
집에와서 깨끗이 정리하고 씻고 다듬고... 거기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추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대추와 생강, 맛을 부드럽게 하는 감초로 마무리
잘 익어서 우리에게 건강할 수 있는 힘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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