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파우치...노트북9 Always에 없어서는 안될 완소 아이템

노트북 사용하면서 없어서는 안될게 바로 노트북 파우치다. 행여나 새노트북에 기스라도 날까... 애지중지 하는데... 파우치가 없으니, 회사에 가져가기도 그렇고, 들고 다니기도 불안하다...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상당히 거금을 들였는데 또다시 파우치라는 액세서리를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과 귀찮음?이 동시에 생긴다.

파우치가 노트북에 번들로 들어 있어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딸랑 종이한장짜리 50% 쿠폰 보다는 노트북상자에 노트북과 함께 파우치가 같이 들어 있었으면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 크지 않았을까? 정말 삼성의 세심한 소비자의 배려에 감동했을것 같다.

 

삼성이 제품도 잘만들지만, 악세서리 하나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개인적으로 소비자의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결국에는 귀찮고, 번거롭지만 노트북 파우치 구매에 나섰다.

없어서는 안되니... 구매하는 수 밖에 ㅜ,.ㅜ

 

 

얼마전 노트북9 Always NT900X3N-K59S를 구매하고서 받은 액세서리 특가 50% 쿠폰이다. 뒷면에 15자리의 이벤트 코드가 적혀있다.

6개월이내에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 에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해서 노트북을 받자마자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회원가입하고, 2017 아카데미 PC구매 고객 대상 액세서리 특가전에서 이번에 나온 신형 13인치 파우치를 선택했다.

 

 

노트북 파우치 AA-SS1N93L(13형 슬림)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에 화면이 나온다.

파우치가 판매가 31,000원, 혜택가 30,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나, 액세서리 50% 쿠폰을 사용하면 파우치를 1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화면에 사진만 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좋아~ 바로 결제했다... 이거 무료배송인가? 결제는 했는데 배송료가 없어서리...

 

 

구매후 다음날 오전 7시 50분에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입니다. 구매하신 제품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010-****-**** 이라고 친절하게 문자가 온것이다. 잠시후 기사님과 연락해서 시간약속을 잡고 오후에 파우치를 안전하게 배송 받았다. 빨라서 좋네~ ^-^

 

 

파우치 상자 뒷면... 케이스는 소모성 제품으로 보증기간은 6개월이라는 내용

 

 

상자를 개봉해서 노트북을 넣어봤더니... 완죤 맞춤 양복같다... 딱맞네^^ 파우치 색상도 블루컬러로 때가 잘 안탈것 같고, 겉면 재질은 격자무늬 결이있어 손에 감기는 감촉도 괜찮은 편이다. 외부충격이나 스크레치에도 약간은 보호가 될듯하고, 안쪽면은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노트북이 미끄러지듯 들어간다.

 

 

파우치 덮개를 열면 입구 상단 중간에 SAMSUNG 마크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누가봐도 삼성정품 노트북 파우치 라는걸 알수 있다.

 

 

노트북을 파우치에 넣고 덮개를 덮은 모습니다. 부담없이 한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깔끔한 서류가방 같아 보인다.

파우치에 바느질도 정말 자로 잰듯 한치의 실수없이 가지런하게 잘박혀 있다... 파우치 외부에 어떠한 장식도 없고, 삼성로고가 안보이는게 오히려 더 파우치의 완성도를 높이는것 같다. 심플하고 깔끔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에 없어서는 안될 완소 아이템이다.

 

 

노트북 파우치 AA-SS1N93L(13형 슬림)

 

외관 (가로x높이x깊이) : 343 x 235 x 7mm

중량 : 200g

색상 : 블루

소재 : 폴리우레탄

호환모델 : 삼성 노트북 9 (33.7cm)

추천모델 : NT900X3N*, NT900X3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