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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 2014년 9월 21일 본문
1학년인 우리 지훈이 일기는 너무 시크하다.
그래서 시리즈로 소개해야 할 듯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네 ㅋㅋㅋ
학교 선생님이 효도 일기를 쓰라고 했는데
일기를 쓸 시간이 되면 갑자기 안마를 하겠다며.... 몇번 토닥거리고는 안마 일기를 쓴다. 그런데 거의 날마다 쓰네
진화하는 지훈이 일기..
우리 아빠에게 안마를 해 주었다. 아빠는 나에게 안마를 받으면 칭찬해 주었다. 왜나면 시원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처음 보다 지훈이가 아빠보다 커졌다. 효효
분명한 건 우리 신랑이 안마를 받을 때 아빠다리를 하고 접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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